정말 싫었다…
오늘 운동 가는거…
남들에 비하면 별거아닌 야근을 월말 월초에 이어 하고..
금요일 오늘 드디어 재택근무…
금요일이기도 하고..아침 일찍 인나는것도 싫고…다리 하러 가는 것도 힘들고..(궁시렁궁시렁)
몸땡이를 이끌고 운동 마치고 돌아옴..
아..노곤노곤해..ㅠㅜ
운동을 하면 좋은 이유가 많겠지만 주로 나는..‘힘들다..아 이 힘든 것도 했는데 일이야 머..이만큼 힘들겠어?’
라는 마음이 들게하는게 제일 큰듯하다..ㅠㅜ오운완 스팔 맞팔 인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