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닝겐.. 때렺치지 말게

이게 끝이 없음ㅋㅋㅋㅋ 근데 반대로 생각해 보세요. 하시다 보면 영어권 네이티브들도 정말 언어 수준 짧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어요. 마치 한국어가 짧은 것처럼. 모든걸 다 하려 하지 마시고, 자신의 분야에 더 집중해 보세요🙏 이런 말 하는 저도 얼마나 영어를 잘 하고 싶었는지 영어로 꿈을 또 꿈....

언어라서 평생익힌다 생각하고, 어느 부분이 근데 어려운지를 먼저 파악하고, 그 다음에 그부분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 무엇부터 잡아야 할지를 체크해 봐야 할 듯… 나는 스피킹 리스닝 롸이팅 뤼딩 다 안되어쩌지 아아아아 이렇게 생각하면 너무 Overwhelmed 된 상태가 되니까… 어째서 어려운지 잘 생각해 보고 그 부분부터 공략해봐

나는 3개월 정도부터 익숙해 졌는데 매일매일 외국인 친구들이랑 프리토킹 했어! 처음에는 번역기도 쓰고 느렸는데 역시 계속 쓰고 부딛히니까 금방 늘더라!!! 영어로 읽고 쓰고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해봐! 입으로도 계속 뱉어야 빨리 늘어!!

조급해 하지 말고 느긋하게 해. 대신 꾸준히. 해외 생활 10년 넘었지만, 아직도 영어 공부 중이야. 난 매일 아침 일어나자 마자 새로운 거 듣고 받아쓰기 해.... 모닝루틴으로 그리고 오후에는 단어 찾아보고 그러하지....

언어는 끝이 없음.

최소 1년. 빨래히고 설거지할때도 영어듣는다는전제

너무 잘하려고 하니까 그럴수 있다고 봄. 그냥 즐기고 좋아하고 그러면 때려치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텐데. 조금 즐겨봐요. 그러면 시간과 함께 익숙해져요

유학간지 3~4개월 지나니 일상/교실 영어가 들렸구 6개월 지나니 대화를 했고 1년지 나니까 프리토킹이 됐어. 그 후 쭉쭉 늘었어. 다른 스친이 글에도 댓글 단건데 나는 아예 생활,취미를 영어로 바꿨었어. 한국꺼 어지간하면 안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