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영상과 사진이 적은 이유는 파운틴이 매우 위험하기에 미어캣 모드로 안전요원이 되어서 살피다가 혹시 무대로 달려오는 관객이나 카메라맨이 있으면 바로 사자후 갈기고 스피어 날려야했기에… 5미터 정도 떨어져있어도 아주 뜨끈뜨끈합니다. 셋팅은 파운틴 20, 레이저 3, 캐논볼 2, 헤이저 2. 철제 그물망 펜스에 란스 그림작업. 다른 특수효과팀은 어림잡아 30대 이상의 스파클라, 6대 이상의 CO2, 포그 등등. 네. 질소가스와 아이소파 액, 1대1로 호스 다 연결 등등 많습니다. 대표님, 실장님, 저 3명이서 셋팅과 진행과 철수까지 다 하느라 죽을 맛이었습니다. 1톤 탑차 2개 분량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철수 다 끝나고 금산에서 경산 창고로 넘어와서 짐 다 내리고 바로 다른 행사 짐 싣고 사무실 와서 짐 정리하고 또 안동 가서 셋팅 후 청도에 불꽃놀이 쏘러 가야합니다. 즉, 잠 못 잡니다. 퇴사하기 드릅게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