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0:06
지금까지 많은 sns를 했지만 나는 언제나 숨어서했다. 왜냐면 남들이 나한테 관심이 없으니까 나도 남들에게 별로 관심이 없고. 어제 너무 아파서 혼자 징징거린 글에 댓글 달린거 보고 깜놀 ㅠㅠ 몰래 쓴 일기 들킨 기분. 한웅큼이 아니라 세웅큼의 약을 먹고 진정되었으니 어제 나를 위로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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