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0:16
아이물건을 정리하면서 빈혈수치가 바닥을 찌고 수혈하고 몸에 통증 느끼며 더슬퍼하다가 다른아이들이 받고 도움이 될수 있을꺼라 생각에 부랴부랴 싸서 보낸 죽은 아이의 물건과 다먹지못한영양제들과 사료들ㅜㅜ택배로 가면서 봉지가 터질줄 전혀 상상도 생각도못했다 채팅으로 한번쯤 이유를..택배상태가 이러한데 한번쯤 물어보아줬다면....
새물건...좋게보낸건 싹다 편집해서 아이가 떠나고 남은물건이 다른아이들이라도 좋아라 하는 영상이나 사진으로 위안 삼으려는 인증샷은 거지도운미친*년이 된채 댓글은 저를비난하고 있더군요.순식간에 쓰레기를 보낸 사람으로 본인이 받은 상처만 운운하는 고양이구조카페장...아이잃고 슬퍼서 매일밤 울며 커니뮤니케이션하며 우울증약을 증량받으며 살아가던 저는 악의적의로 보이는 릴스로 상처가 가시지않아..이렇게 주저리주저리 글을 써보아요
제발 글을 쓸땐 두쪽다 이야기를 들어보고 달아주실순없나요??
한쪽에서의 악의적으러 보이는 릴스보고 저런댓글 멈춰주세요!
호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