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4:50
그와중에 우리 아브람은
자기 아내가 아름다운 것으로 인해
자기가 위해를 받을까 두려워
아내가 아닌 누이동생으로 속인다
아브람은 두번이나 실수를 한다
하나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자신의 생각대로 나아갔고
하나는 두려움에 쌓여서 자기 아내를 누이라 말했다
이때의 아브람은 금쪽이였다
하나님이 가라고 하셔서 온땅이지만
자기가 기대했던 풍요는 없었을테니까
실망했을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기보다
자신의 판단과 생각을 의지했다
그리고는 두려움에 빠졌다
바로는 그의 말을 믿었고
아내 사래를 데려갔으며
아브람은 목숨을 보전했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실수할것을 아셨다
그의 아내 사래를 지켜주셨고
다시 아브람의 곁으로 보내주셨다
바로는 재앙앞에서 역부족이었고
사태를 파악한후 아브람에게 따진다
그리고 아브람은 모든것을 회복한채
다시 돌아간다
금쪽같은 아브람이다
하지만 그 금쪽같은 아브람
하나님이 돌보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