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5:54
얼마전부터 알게 된 이 길
알고나서부터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 왔다
덕분에 러닝+느그적 걷기 시간이 매우 길어짐ㅋㅋㅋ
평소에 (70분정도 평균적으로 소모)
이 길 찍고 오는거 추가 하고나서는 장장 120분의 행군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비가 얼굴에 미스트 뿌리듯한 수준으로 와서(스치니가 스레드에 한말) 메타세콰이어 길에 사람이 비교적 적었다ㅋㅋ 사람 없어서 너무 좋았다ㅋㅋㅋㅋㅋ 우리 강아지는 사람 많거나 없거나 전혀 신경안씀ㅋㅋㅋㅋㅋ
비맞은 나무냄새 광광
이런 힐링이 더할 나위 없음:)
비야 항상 이렇게만 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