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5:55
처음 쓰는 쓰레드!
나는 간편하게 먹는 한그릇 요리를 주로 올리고있어
내 성향이기도하지만 남편은 국에 밑반찬 놓아진 그런 상차림이 아니라
그냥 밥에 메인메뉴 하나만있어도 잘먹는편이라
주로 한그릇요리를 많이 하게됬어
근데 이남편 입맛이 은근 까다롭다?
국찌개 반찬 안만들어도되서 좋긴한데
고기 햄 매콤한것 위주로(야채,해산물 헤이러)
선호하다보니 은근 메뉴선정이 까다로워졌어
주부4년차
밥하다보니 요리초보였던 나도
식자재 다양하게 활용하게되고
나만의 레시피같은것도
나름 생기게 되더라고
나는아직 내 손맛이 좋다! 이건 아니지만
나같은 왕초보도 맛있고 간단하게 밥차릴수있다!
이런걸 알려주고 싶은거같아
나처럼 음식에 자신없던 요린이들~
팔로팔로미 오늘도 맛있는 밥차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