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6:28
<함께 고민해봅시다>
복잡한 사업 절차, 난해한 이해 관계, 높아져가는 공사비에 따라가지 못하는 일반분양비 등으로 인해 점차 신축이 귀해지고 있는 트렌드. 이에 따라 분상제가 걸리지 않은 현장에서의 분양가는 계속해서 올라가는 추세는 자연스러운 흐름임.
그렇다면 높아지는 분양가에 수긍하고 신축 분양을 받는게 맞을까, 아니면 7~10년 내외 연식을 감안하고 신축 분양가보다 15~20% 정도 저렴한 기축을 잡는 것이 맞을까?
굳이 7~10년 정도로 래퍼런스를 잡은 것은 지상공원화, 커뮤니티 시설, 발코니 확장 등 준공 당시 지금 신축과 어느 정도 컨디션이 비슷한 마지노선이 이정도더라고.
점점 경기 3급지에서도 국평 10억을 넘는게 흔해지고 있다보니 이 분양가를 받아들일 수 있는지에 대한 시장조사 겸 스친들의 생각이 궁금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