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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07:28
“전 이 가방 안사요” 어제 창업가 모임 하는데, 어떤 분이 나한테 와서 자기같으면 이 가방 안사겠다고 하시는거야? 예술이 메인인지, 기능이 메인인지. 골라야 한다고 우리 가방이 예술이 담기기도 하고 특허받은 두가지 방식으로 만들어지기도 했거든 그래서 잠을 못잤어 기능성과 예술 둘다 가지고 갈순 없을까? 다들 마음에 든다는데, 나는 홍보가 문제라고 생각했거든 ㅠ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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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
Una Jung
_una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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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小時內
RyuJewelry
ryujewelry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수는 없다고 생각해! 분명 스치니 작업을 알아주는 사람들이 더 많을거야!
13 小時內
Hee🌞
nuseehmik
자기가 뭔데 함부로 평가해?
14 小時內
연블리 메이드🤍
yeonvely_made
저도 얼마전에 이것도 저것도 아닌 가방이다 란 말을 들은적 있거든요.구매자가 많은건 아니지만 구매하신분은 또 재구매해주시고 그래도 제가만든거에선 제일 많이 팔린건데ㅡㅡ 저도 그말듣고 심각하게 생각했는데 세상은 넓고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다.내가 그걸 다 맞출순 없다 였어요.송혜교 김태희도 안이쁘다는 분들 계시니까 ...그냥 나는 꾸준히 내갈길가고 맘에드시는 분들이 오는거죠. 저런말 너무 담아두지 마세요.
17 小時內
Mina Lim
irostyle_mina
칭찬으로 받아들여! 다르고 흔하지 않다는 뜻이니까~
18 小時內
Una Jung
_unatic
문제의 그 가방이야. 숄더랑 백팩 다 되거든. 예술가들한테 습작도 구매해서 만들었구. 예술이랑 기능 다 잡은게 문제라고 한가지에 집중하라고
19 小時內
양두수 / 비온뒤하늘
beyond_the_haneul
두가지를 잡는 건 분명 어려운 일입니다. 허나 동시에, 한 사람의 피드백으로 제품의 의도나 본질이 흔들린다면 사업에는 더욱 치명적일 거라고 봐요. 당대 가장 유명한 평론가가 서태지와 아이들을 무시한 것처럼 아무리 전문가나 업계 구루라 해도 제품이나 서비스의 미래에 대해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어차피, 제품을 본 사람 중 당연히 사는 사람보다 안 사는 사람이 많으니 그 중 하나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_ 들을 건 듣고, 취할 건 취하고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더 많은 고객을 만나고 하나씩 개선/완성해나가면 된다 생각해요. 응원합니다 :)
一天內
말끔
malkkeum.story
뭐 이사람 저사람 의견 듣는건 좋지만 내 사업이잖아 내 쪼대로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