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07:54
난 한번씩 드라이브삼아서 오일장을 가거든 그시장에 떡이 맛있는곳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대구 동구에 ㅂㅇㅇ 시장에 다녀왔는데 너무 기분이 나쁜일이 있었어 과일집인데 포도 두송이를 5천원에 팔더라구 집에 과일도 떨어졌고 딸내미 생각도나서 달라고 했는데 5만원짜리밖에 없었어 천원짜리 세개랑.. 5만원 드리는데 아줌마가 인상쓰면서 오천원짜리줘 천원짜리 없어? 이러는거야 (왜반말?) 없어요 천원짜리가..죄송해요 잔돈이 없네요 그랬는데 잔돈을 거슬러주면서 아이고~참 이게 뭐라고 오천원짜린데 그냥 만원어치 사가지 아휴~ 이러는거야 그래서 먹을 사람이 없어서요~하고 말았어 애기도 4살이라 많이안먹고 신랑은 알레르기 때문에 과일을 거의다 못먹거든 내가 내돈주고 과일 사먹는데 이런소리 들으니까 너무 화난다! 이래서 전통시장 인식이 좋아지질 않는거같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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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yu_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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