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곱슬머리여서 매직스트레이트를 주로 시술받았어. 디자이너님이 약품을 바른다거나 매직기로 머리를 펼 때, 거울로 항상 확인해. 내가 매직을 하는 이유는 옆머리까지도 단정하게 보이기 위해서인데, 가끔 바쁘고나 센스없으신 분들은 귀 옆에 꽂힌 머리카락은 안바르시더라구.. (물론 뭐라고 면전에 말하진 않아. 다음부턴 안갈 뿐이야) 내가 지켜보지 않으면 결과가 허무했던 경험이 있어서, 말은 안하지만 지켜봅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