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버텼던? 방법이니까 그냥 읽어만 줘 ㅎㅎ 내가 입사하고 생각했던것 보다 업무적응도 어려웠고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거기에다가 낯선 환경까지 삼중고를 겪다보니 주중에도 그냥 얼굴이 흙빛이었거든...주말에도 주중의 일 생각에 주말도 그닥 즐겁지 않았어 그러다 보니 주중 주말 잠도 잘 못잤는데 그냥 그럴때 나는 진짜 아무생각없이 달렸어...집 돌아갈 힘만 남겨두고 나 스스로를 방전시켜서 지쳐 쓰러질 정도로 달렸어ㅋㅋㅋ 물론 원인 자체가 해소되진 않지만 진짜 그땐 그렇게라도 안하면 정신병 걸릴것 같았거든 ㅠㅠ

문제 원인 해결을 위해 뭐라도 한다는 생각…을 먹고 항상 잘은 못하는데… 고민해도 문제는 해결되지 않으니 ㅜㅡㅠ

저같은 경우는 스트레스 풀릴때까지 잠만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