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21:42
진짜 공감이다.. 아이가 예쁘고 사랑스러운건 디폴트인데 그건 그거고 나에게 남겨진 고충들은 고충이지..나는 솔직히 임신중에도 조산기 있어서 입원한거 말고 이벤트도 없었는데 그냥 내 몸에 일어나는 모든 변화들이 받아들이기 어렵고 너무 힘들었어 (특히 막달에 손가락 움직이는게 너무 아팠을때!!!) 그리고 아이도 힘 3번주고 순산했는데 그래도 너무 힘들었고 산후조리는 또 어떻고..왜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았던거야ㅜ임신<출산<산후조리<육아 이렇게 점점 내 고충들은 쌓여가는것 같아. 누칼협?!한다면 할 말은 없지만 그래도 이야기는 할 수 있는거잖아?!그치?! 누군가는 내가 징징거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같은 고충을 가진 육아맘들과 소통하면서 긍정적으로 해소하는게 난 더 좋다고 생각해. 그런면에서 쓰니의 고충 이야기는 대환영이야!!언제든 공감할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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