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13:57
이번에는 영어 전문가 선생님들!
우리애가 학습식 영유를 나왔거든
6세부터 다녔는데 7세부터 sr을 치더라고
둘째가 언어에 감이있는지 첫 sr을 3.4를 맞아 오더라고 하하 너 뭐냐 타고났구나 싶었지
1년뒤 졸업할때 5.1이었어
난 미친듯 책육아로 써포트 하는 엄마는 아니지만그렇다고 방관하지도 않는 뭐 그냥 그런 포지션
근데 말야 그후로 정체기가 왔지
아이의 인지능력에 비해 독서능력지수가 높게 나온거니 당연한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엄마욕심이
그래도 정체기를 빨리 탈출시켜줘야하는데
어떻게 이끌어줘야할지 잘 모르겠어
원서는 방학때 가끔 보고
아직 넷플릭스는 일주일에 서너시간 정도 영어로 보고 있어
내 목표는 살면서 언젠가 해외 나갈 일이 있을 때
영어가 발목잡지 않을 정도의 영어실력
+ 입시에 유리한 고지 선점 이거든
우리애는 지금 토주 골드 턱걸이 정도의 실력이야
이제부터는 뭘 해야할까?
영어는 수능말고는 잘해본적이 없어서 진짜 감이 안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