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15:51
[올드카] 스친들 결국 두대를 찾았어 사브 900 터보
블랙 : 4시간 거리 블랙 91년생... 색상 너무 맘에 드나 이래저래 손을 많이 봐놨음.. 많은 곳이 순정이 아님.. 특히 내부 ㅠㅠ 스티어링 휠부터 해서 하나하나 ㅠㅠ 내부는 검정 가죽
상태 별로 훨도 그렇고 ㅠㅠ
버건디 : 89년생. 라스팔마스 섬 (뱅기값만 35만원 그리고 차 받는데 180만원) 하지만 차 가격은 더 쌈.. 상태 무자게 좋음 모두 순정..내부 베이지 가죽
색상은 블랙이 마음에 드나 모두 순정인 버건디에 끌리고 있어 (이 참에 라스팔마스 여행도 해볼려고..)
올드카 전문 스친들.. 뭐가 더 나아 ? 난 버건디가 더 끌려 (계속보니 이쁘기도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