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23:06
직장 생활하다가 결혼하고 아이낳고
집에서 주부로 5년 살았어
육아도 잘 하고 싶어서 정말 열심히 했어
우연히 일 할 기회가 생겨서
7년을 일했어
그 7년동안 정말 최선을 다했고 잘했고
인정도 받았어
지금은 굉장한 일로 그만 두고
(나중에 내가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면 그때 풀게)
이제 1인 사업자 한지 만 3개월.
집구석에서 난장판 만드며 시작.
다들 스레드 보면 손재주가 장난 아니고 재능이 많아서
제작도 많이 하던데
난 평범해
구대 아니고, 위탁 아니고, 제작 아니고
해외던 국내던
좋은 상품을 좀 저렴하게 팔수 있고
필요한게 있는지 눈여겨 보는 평범한 판매자
다만 아무리 사소한것도 내가 직접 쓰고
단점도 공유해
난 믿음이 좋고, 의리가 좋아:)
오는 사람도 소중하지만
가는 사람도 더 소중해
운이 좋게도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되는데
평범한 아줌마도 잘 일어설 수 있다!
나랑 같은 사람 어디 없어?
같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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