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19:50
곧 다섯시네, 오늘 하루를 지낼 준비를 또 해야겠군.
밥부터 먹고, 씻고 악기 챙기고, 앰프는 엇그제 충전했고, 학교에 레슨 갔다가 돌잔치에 가야겠구나.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난건지. 아직 힘들다, 어젠 왜 아팠던걸까.
덕분에 스페이스마린2 플레이가 늦어져버렸다.
이놈의 두통. 몸살끼… 그래도 새벽에 일어나서 엔딩은
봤고, PVE컨텐츠를 한판 해 봤음. 많이 해서 스킬도, 무기 스킬도 해금하고싶네, 같이 할 사람 찾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