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7:03
Infj 딸: (공부하다가 쓰레드 중 3시간째)
엄마: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하루종일 폰 만!!
Infj 딸: 아니 엄마 난 인프제라고!
엄마: (뭔소리인가 싶어서 일단 들어는 줌)
Infj 딸: 집에 물건이 너무 많으면 정리를 해야하잖아! 근데 그냥 버리기 아까운 거 뭐 그런 거 나눔도 하고! 버릴 건 버리고!! 어 그런 걸 하는 정신적인 작#@!@ 앜!!
엄마: (등짝 스매싱) 뭐라카노!!!!
ㅡ내가 인프제라고 그렇게 생각하지는 않지만 다른 인프제들이 궁금은 해서 검색을 하다보니 글이 쓰고 싶어졌다 .feat 이제 푸바오 보러 갈 준비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