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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6 23:54
난 교회가 정말 싫다 교회라는 이미지는 서로 상처 감싸주고 치유해주는 그런 존재라고 믿겠지만 실제로는 오히려 상처주고 남들이랑 비교해서 시험들게 만드는곳이다 내 스트레스의 근원 가족들 모두 교회를 다녀서 마음대로 끊을수도 없다 매주 일요일이 두렵다 교회 다니는 스친들은 이런 경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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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02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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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小時內
윤스~
choisk7508
나는 그래서 교회라는 곳을 안감 어릴때 가본적있는데 내성격과 안맞음 울딸도 교회가서 얼마나 상처받고 왔는지 교회싫어함 같은 교인끼리 왜그래요 진짜 타종교를 존중해주시길
2 小時內
young
yyh0908
난 모태신앙이 기독교인데 어릴때는 부모님이 가라고 떠밀어서 계속 가다보니까 친구도 생기고 재밌었는데 어른이 되고나서 뭔가 자꾸 헌금이든 십일조든 돈을 강요하는 집단 같아서 끊어버렸어
4 小時內
염효섭
joseph_y89
미안합니다.... ㅠㅠ 왜그렇게 만들었는지 저조차도 힘들때가 많으니... 사람은 개떡 같아도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개떡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있다보니 조금 냄새가 납니다.. 이상 지나가는 개떡이었습니다... 힘내세요
4 小時內
하나님의 자녀
hunseo524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선하시며 언제나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9 小時內
Bless_daily
claire____inthebox
아 이게 무슨일이야..ㅠㅠ 쓰친이의 마음이 괜찮아지길! 하 행복해야 할 일요일이 두렵다니, 이렇게 슬픈이에 대해 너무 속상한걸…부디 회복되길 기도할께!
10 小時內
사랑은오래참고inseop
inseop12
충분히 이해가 되고 공감되는 글이다! 성숙되지 못해서 그래! 아이들 생각하면 쉽게 이해돼! 아무것도 아닌것가지고 물어뜯고 서로 싸우고 울고 그러잖아! 조금만 참고 지나고나면 어른이되듯이.. 교회도 성숙이 필요해!
12 小時內
John Jang
every.day_john
정말 싫으면 가지 말아봐. 처음에는 계속 같이 안 가냐, 가족 이벤트인데 뭐 하냐 등등 말이 많다가, 나중에는 가자는 이야기도 안 해. 우리는 딱히 교회까지는 아니고 그나마 성당이라도 가던 집안인데, 동생들부터 시작해서 나까지 처음에는 한 주 정도 빠지다가 차츰 그 빈도가 늘어났고... 자연스레 이젠 1년에 가본 숫자가 몇 안 돼. 부모님이 같이 안 가준다고 처음에는 아쉬워했는데, 이젠 아쉬워하는 것도 없어. 서로 비교질이 심해서 스트레스의 근원이라고? 그럼 과감하게 그냥 환경을 바꿔. 쓰니 인생은 쓰니가 살지, 가족이 살아주지 않아. 우리는 부모님 제외하고 교회나 성당에 안 가는데, 되려 평화롭고 안 싸워. 하고싶은대로 하니까.
13 小時內
감성쑤야.먹방.캘리그라피.책.일상.맛집.
gamsunggirl.merong
나는 ..어린시절 교회를 다니다가 하도 이상해서 종파를 옮기다가 ..어쨌든 미션스쿨까지 선택하고 잠깐 찬송가 반주 도와 주기도 하고 했는데 결론은 타락한 개신교들의 사람들의 어떤 배신감... 그래서 더 이상 교회에 대한 미련 없이 지금은 무교 ... 중간중간 절도 가끔 가고 성당도 아주 가끔씩 ... 그냥 종교의 억압당하지 않고 내맘대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고 있어 교회 다닐 때보다 훨씬 행복해 훨씬 편하고 훨씬 배울점도 많고 시야가 넓어져 .. 억지로 교회를 다니고 있다면 나는 별로 그건 추천하고 싶지 않네 . 그리곤 근묵자흑이라고 했지 내가 아무리 깨끗하고 괜찮은 사람이어도 그런 사람들이 바글바글한 곳에 내가 가게 되면 나도 검은 칠을 묻히게 되어 있어 ...
13 小時內
Mason
masonkor1
그런 경험들도 있긴 하지만 교회는 사람을 보고 다니는 곳이 아니라는 것🥲 다른 공동체를 찾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어요~
14 小時內
최원석
karsearia
과감하게 옮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