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1:14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돌아와보자. 회사안에 펍이 있다. 누구나 3시 반 이후엔 구내바에 내려가 드래프트든 캔이든 원하는 만큼 마실 수 있다. 매주 12캔 비어 ($30-35) 바우처를 준다(1년 52장 1월배분, 단 Taxable Benefit) 하지만 바가 늘 꽉꽉차는건 아니다. 늘 제공가능하면 재화의 가치가 떨어지는법. 범람하는 맥주는 나 역시 소화 못하고 지인 이웃과 셰어한다.. 간 보호를 위해서 최근에 무알콜을 마셔봤는데 모두에게 권장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