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병원생활일지쓰기
드디어 9월5일 1차항암시작
떨리긴했지만
너무나 친절했던 주사실간호사님들❤️👍👍
주사맞으면서 손발은 붓기시작했고
입안은 마르기시작
선배님들 조언대로 사탕과 찬물을 먹으니 도움이 된다.
난 내가 무설탕소금캔디
만들어갔지ㅎㅎ
내려오는길에 식은땀이.....아주 뚝뚝뚝!!! 괜찮은듯 했으나 새벽에 근육통이 와서 미리 처방해주신 부작용약들 진통제 먹고 나아짐
이튿날인 어제는 약간의 열감이 있었지만 괜찮았다
삼일째 오늘 근육통이 또 왔다.
진통제 먹고~~
입맛은 없지만 이것저것 계속 먹는중이다.(바나나.미숫가루.아몬드밀크...)
그래도 1차는 잘 지나갈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