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2:34
"사회안에 살아 간다는 것"
1분 1초가 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에서 내자신이 놓치고 있는게 무엇일까….
저마다 살아온 환경에 따라
각기 다른 성향과 성격이 존재하고
그로인해 서로 지향하는 관점에 차이가
발생하게 된다…
일률적으로 저마다 같은 관점이 좋게 생각 될 수도
있겠지만 그건 특정 집단에서나 가능하다 생각한다.
난 이기적으로 살아왔다.
내가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그것에만
집중하며 지내왔다…
되돌아보면 솔직히 후회한다…
지금까지의 내삶은 실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패를 번복하고 싶지 않다.
특히 나와 함께하는 이들에게 더욱 그러하다.
인간의 내면을 다 헤아리긴 어렵겠지만…
사실 조금만 여유를 가지고 보려 노력하면
어느정도 볼 수 있고 생각한다.
역지사지(易地思之)
남과 처지를 바꾸어 생각함
때론 귀찮고 번거로운 생각들이지만
더 늦기전에 되짚고 또 되짚어서
지난 과오를 반복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