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2:43
어느새 선선해진 날씨ㅡ
식물들이 좋아하는 날씨야..
난 스트렙토카르푸스라고 불리는
뉴질랜드 앵초를 키워~
얘들 보며 지친 일상에서 감사함을
찾고 힐링을 하지.
가끔 강아지가 질투를 하곤 하지만^^
시골에 치과가 하나 있다보니
늘 이 아프다고 찾는 사람들이
많아..
울 치과엔 치위생사도 나 하나..
너무 바빠서 출근하면 어느새
퇴근시간이야..그래서 좀 지치곤해.
그래도 내 작은 손으로 뭔가
꼼작꼼작 할 수 있으니ㅡ
이 나이에도 일할 수 있으니
감사해야 하는게 맞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