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2:44
언제부턴가 페북에 Threads 라는게 뜨기 시작했다.
사연도 많고 이야기도 많다.
내용을 읽으려면 앱을 깔아야한다.
난 앱을 제한적으로 사용한다.
(나름 앱 미니멀리스트..ㅠㅠ)
SNS로 시간을 낭비하는게 싫어서 미루고 미루다 결국 쓰레드 앱을 추가했다.
분명 SNS인데 지금까지의 것과 다르다.
처음 메타가 쓰레드를 만든것을 보고 넘쳐나는 SNS 시장에 무의미한 것을 만들었다고 무시했었다.쓰레드를 시작하고 생각이 바뀌기 시작했다. 이게 그냥 SNS가 아니구나. (댓글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