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빡치는 일이 있었지뭐야.. 어제 밥먹고 설겆이 하는데 바닥이 아무래도 이상한거야. 6월말에 싱크대를 뚫는 업체를 불렀고 두번째 일주일 있다가 음쓰처리기를 떼고 중간을 이었단말이지. 근데 7월쯤인가부터 바닥이 뭔가 축축해. 처음에는 내가 얼음 떨어뜨렸나 했는데 지켜봤는데 아닌거같은거야. 바닥이 대리석인데 줄눈을 따라 물이 있어.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두번째 오신 싱크대 만져본 분께 전활 드렸지. ㅡ6월말에 싱크대를 연결했는데 물이 새는거같아요 정확히는 모르겠는데 혹시 한번 와서 봐주실수 있으신가요? 했단말야 왜냐면 기간도 기간이고 정확히 어떻게 된지도 잘몰라서 근데 돌아온 답변이 뭐라는줄알아? 댓글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