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4:17
(뇌과학), 해당 내용을 여기에만 그치지 말고
다른 부분들에도 폭 넓게 적용을 시켜봤음 좋겠다.
인지능력 중 시각 정보는 상황에 따라서
보는 사람마다 실제 모습과 유사 할 수는
있으나 현실과 다를 수 있음
한 가지 예로
실제, 논문 까지 있는 내용이야
우리말로는 '콩깍지'인데
이걸 미국에선 '핑크렌즈효과'라고 해
암튼 한 명의 화가와 여성이 있고
이 여성과 연인 관계인 남성(당연히 한명;;)
그리고 일반 남성들이 모두 이 여성분을 보고
난 후에 화가에게 그 모습을 묘사해서
결과물을 형상화 시키는거야
각설하고 결과적으로 실제 모습에
가까운 결과물이 나왔는데
연인관계의 남자가 표현한 모습은
실제 모습에서 버프가 좀 많이 들어간?!
그러니까 입력을 하지도 않은
카메라의 보정값이 자동으로 출력되고 있는
상태의 결과물이 나오게 된거지
이 기능(?)의 효력기간을 대충 평균내 보자면
약 2년이라네?! (좀 더 짧거나 좀 더 길거나)
선구안을 가졌으면 좋갰어, 2년 후에도 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