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4:32
몇달전 21년지기 친구가 좋은 코인이 있다고
상장되기전에 사서 같이 돈벌자고 했다.
지금사면 최소 두배이상 불릴 수 있다고..
웃으면서 내가 좀 사기꾼 같나? 라는 말과 함께 ㅎㅎ
실제로 그친구는 소위 말하는 돈복사에 성공했었고
퇴사후 다른 사업체도 꾸리는 알파메일이 되어있었다.
딱히 믿음도 없고 여유자금도 없어서 적당히 둘러대고 연락처도 차단하고 그렇게 잊고 살았었다.
얼마후 그 친구가 추천하던 코인을 취급하는 거래소는
문을 닫았고 코인 투자자들은 한푼도 건지지 못했다는 기사를 봤다...
역시는 역시구나 싶더라.
세상에 믿을놈 하나도 없다. 가 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