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4:32
타로상담을 하면서 배우는 건 사람은 다 각자만의 방식이 있고 시기가 있고, 특별한 점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내가 봤을 때 너무 무리하는 것 같고 일중독인 것처럼 보이는 사람인데, 그 사람의 영혼이 그걸 좋아하고 잘 맞는 경우라면 카드에서는 그러한 그 사람의 특성을 격려해주고 서포트해준다.
이런 경우 다른 사람에게는 정답인 것이 나에게는 전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 점, 각자의 고유성을 늘 존중해야한다는 것을 배운다.
내면에 모든 답이 있다는 것도 이런 부분과 연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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