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이미 젖은 장작(중독 또는 의존에 노출된 사람)은 어떻게 일상을 정상 범주에서 살게 할 것인가? 특히 공부하는 초중고 학생들. 방법은 낚시라는 컨셉을 통해 이야기 해보려고 한다. 1000명프로젝트 대낚시와 릴낚시. 이 중에 대어를 낚을 때 사용하는 툴은? 그렇다. 릴낚시를 사용한다. 대나무 낚싯대는 잔챙이를 잡을 때 사용한다. 만약 대어를 낚을 때 대낚싯대를 사용하면 둘 중 하나의 결과를 가져오기 때문이다. 물고기의 아가미가 찢어져 나가거나, 대가 부러지거다. 둘 다 낚시 실패! 대어를 잡으러 바다로 나갈 때는 릴낚시를 챙긴다. 릴낚시의 기능인 풀어줬다가 당겼다가 하는 것이 대어잡는 필수 조건이기 때문이다. 이런 밀당없이 힘으로만 당기는 것은 대낚시 방식은 대어에게 상처를 주고 낚싯대를 벗어나 버린다. 어부에게도 실망을 안겨준다. 당신의 자녀가 대어라면 대낚시 방법에서 릴낚시 방법으로 넘어와야 한다. 즉, 풀때와 당길 때를 알고 힘조절,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 수 있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