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5:32
애가 킨더 둘째날에 긴장했는지 토를 하고 일찍 조퇴함. 밤에 열이 남. 옆에서 돌보다가 나도 잠들었다가 12시에 깸. 애가 팔을 꼭 껴안고 자길래 가만히 눈 떠서 천장만 1시간 보다가. 잠이 안와서 조용히 거실로 나와서 노트북을 열고 일을 시작함. 포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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