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6:20
남편이 개독이라 비하하며 이혼 하자고 합니다...
남편과 시댁식구는 전부 무교,
저희집은 기독교인데 막 독실하진 않아요
저도 그렇고 한달에 한두번 교회가는정도입니다
남편도 다 알고 결혼했고 남편한테 기독교 강요 절대 안하고
교회 같이가자는 말 단 한번도 안 했어요
진짜 사회에서 개독교인이라고 불릴 행동은 한번도 안했거든요
시동생이 어린 아기가 있는데 병 오래 앓다가최근에
하늘나라로 가게 됐어요
장례식장 가서 조의도 두둑하게 하고 위로도 한다고 했는데
제가 거기서 하나님이...댓글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