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6:29
초6 아드님 시댁 내려가서 사진 받고 있는데.. 애착인형 뚱냥이 어딜가든 데리고 다니거든?! 어제는 같이 산책도 시켜줬대. 덩치도 크고 뚠뚠한 애가 하는 짓은 아직도 애기야. 사춘기 오는 중이긴 한데 여기서 더 심해지면 나 좀 슬플 것 같아. 못생긴게 귀여워서 보기만 해도 웃음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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