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회사 생활을 시작할때쯤에 5-6살 많은 직장 상사가 내게 조언을 해줬다. 회사 생활 오래 하려면 자기만의 도메인이 있어야 한다고. 나름 동의 했고 그 회사에서는 나름 인재풀에 들어갈정도로 성과도 많이 내고 잘 다니고 있었다. 그러다가 존경하던 선배의 부름으로 회사를 옮겼고 도메인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다. 새로운 도전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다시 원래의 도메인으로 돌아왔다. 많은 것을 잘하는것이 정말 중요하지만 중심이 되는 도메인에서 너무 벗어나면 중심이 흔들리게 되는것 같다. 지금 회사생활을 시작하려는 후배들에게 나도 자신만의 도메인을 잘 개발 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내 경우 도메인은 www.naver.co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