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6:31
사람 모으는 거. 그거 중요하다. 한 영혼에게라도 복음을 듣게하고 예수믿게 하겠다는 취지를 나는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한다. 하지만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준엄한 명령을 가르치지 않으면 어쩌나... 예수믿고 이 땅의 것에만 관심을 두는 영적어린아이로 그냥 내버려둘 것인가... 십자가를 따르는 삶은 사람들에게 환영받지 못한다. 그래도 그것을 가르치는 것이 교회아닌가... 이것을 가르치지 않으니 사람 모아놓고 전해서 회심하게 만드는 그 귀한 복음 마저도 싸구려복음으로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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