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09:28
맹모삼천지교가 괜히 나온게 아니란 말
요즘 실감 중….
공부는 주도적으로 내가 스스로 해야지…라는 라떼 생각가진 엄마인데..
(나도 남편도 스스로 알아서 한 케이스라)
비학군지 주변을 둘러보니…
에휴…핸드폰,욕설,왕따등..
이제 슬슬 눈에 들어오네
여기도 다른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 결국 수지쪽으로 이사를 가야 할 듯
(울 형편상 분당 대치은 못가고 아이 또한 특출나진 않음)
그래도 나름 영리하고 공부도 잘하는데
주변에 친구들보니…..뭔가 움직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