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0:09
벌써 그저께의 일이네! 프리즈.에 다녀왔다기 보다는, 애정하는 큐레이터가 최고은 작가님과 토크한다는 소식을 보내줘서 응원+관심으로 다녀옴. 무대에 앉아 진행하는 ex동료 사진도 찍어주고 싶었고(ㅎㅎ) 최고은 작가님은 이번에 프리즈 서울 아티스트 어워드! 받으시고 전시장에서 특별한 커미션웍을 선보이시는것 같아서 뒷 이야기 들어보고 싶었음. 최고은 작가는 에어콘(!)을 포함한 폐기된 백색가전을 모아 해체하고 재가공해서 예술적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분. 친구가 아주 오래전 두산갤러리에서 전시했을 때 처음 작품을 보고 지금까지 관심있게 봐 왔는데,
回覆
轉發

作者

Ara Jo
ara_clouds
粉絲
串文
90+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NaN%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