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0:43
쿠팡알바 이틀차 - 사랑과 전쟁
오늘은 어제 일했던 부서 말고 다른 부서에서 일함
처음 하는 일이었긴 한데 문제는 예전에 다 해 봤던 일이었음.
부서 담당자가 초반에는 깐깐해 보였는데 내가 일하는 거 보더니 놀램, 그러더니 자기 팀에서 제발 고정으로 일해달라고 하더라
문제는 어제 러브콜을 보냈던 부서...
그 담당자도 나 데려가려고 난리였는데 오늘 부서에 또 스카웃 된 걸 봤으니...
결국에는 사랑과 전쟁을 찍어버렸네,
어느 부서 들어갈 지 고민이다...
P.S - 끝나고 봤더니 각 부서 담당자가 문자를 3통 보내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