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0:45
낼은 영명하시며 집안의 광영을 이끄시는
김천혈통의 우리집사령관 56세 생신...
오늘 낼 예약한 식당과 필요하신게
무어냐 여쭈어본결과....
필요가 없단다...난 그런게 무서운 사람...
계속 물어보니 요즘 내가 아껴쓰고
넘 소극적으로 친구들 만나니 무슨
문제있으면 자기랑 상의하잖다...
아 내가 내년에 환갑이라
사모님과 자식둘에게 먼저 일부 증여를
할려고 돈을 쫌 이것저것 빼느라
빠듯하게 썼더니 걱정한 모양이다...
에고 써프라이즈가 걱정이 되었네...ㅠ.ㅠ
그래 준비한 금괴.달러 그리고 사령관님
앞으로 사둔 작은 상가보구 안심한다...
우리들 식구분들 나아직 안죽었다
걱정마셔들.....ㅎㅎ
내 외식과 에르메스는 그대루 진행하는거루
에휴 돈쓰는것두 힘들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