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1:40
이번달 결혼식이 많다
오늘의 나는 정장바지 패션이였는데 정신이 없어서 못찍어서 어제의 나를 첨부했다
어릴때 우리집에서 살았던 사촌언니 결혼식에 왔다
친하고 연이 깊어서 몇시간 전부터 엄마 모델링팩 가정용 ldm 기계로 엄청난 홈케어 관리 헤어 메이크업까지 해드리고 나니 나를 꾸밀 시간이 없었다 예쁘게 엄마를 꾸며서 무사히 가족사진을 찍어서 정말 다행이다🫠 아빠도 오랜만에 구두까지 쫙 빼입으니 멋있었다 내 동생도 이발하고 친언니도 서울에서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웠다
언니 행복하게 잘 살아❤️ 예쁘다고 계속 시끄럽게 한 사람은 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