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1:41
번장 플리마켓 후기
① 입구가 이상한데 있어서 카스 맥주를 무료로 받는데에 팔찌를 받으러 가야했음
② 입구 여직원에게 문의하니 팔찌를 받으려면 번장 어플을 받고 마이페이지를 보여줘야 한다고 안내 받음
③ 이미 어플이 있어서 어플을 열고 마이페이지를 열어 보여줬는데 뒤에 줄이 있다고 줄 서라는 이상한 소리를 함.
④ 약간 더위 먹은 것 같아 이해해주기로 하고 설득을 하니 자기도 이상한걸 눈치 챘는지 바로 팔찌를 채워줌.
⑤ 판매자들은 선남선녀같은 패션 인플루언서 느낌이었음.
⑥ 카카오페이를 압도하고자 한 노력인지는 몰라도 qr방식의 번개페이는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음.
⑦ 다만, 음식을 구매하는데 핫도그가 6,900원이었고 두 개 사는데에 13,800원을 암산하여야만 했음.
⑧ qr을 찍으면 금액 버튼이 있고, 누를 때 마다 x2, x3이 되는 방식이여야 더 편리하지 않았을까 생각 해 봄
⑨ 결제냐 판매냐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하는 중대한 기로에 섰다면 결제를 택하길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