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eadser.net
2024-09-07 11:55
4년간 열심히 만들어 왔는데,, 힘빠지네 ㅜㅜ 뭐가 문제일까,,?! 우리 서양식 밀키트 제품 한번 평가해줄래?! 만족도는 높은데 밀키트에는 안맞는걸까?! *프로필에 링크있어!! 이미지로는 설명이 안될거같아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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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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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아범
rhhrhh2000
이미 리뷰가 저정도면 잘팔리고 있는데?;;;;
一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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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아범
rhhrhh2000
아니면 제품명에는 캠핑이 포함 되있는데 캠핑장에서 먹는 사진이나 영상은 없으니 유튜버중에 캠핑하시는 분한테 광고나 협찬 해보는것도 좋을듯
一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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𝗞𝘆𝘂𝗻𝗴𝗵𝗼𝗼𝗻 𝗡𝗮
bonanza_bros
음식에 미친놈이지만 파스타 분야는 좀 경험치가 떨어져, 그래도 워낙 여기저기 맛집 찾아다니다 보니 평이나 사진 보면 음식과 맛 대략 예상 가는데 가격대, 맛 모두 괜찮아 보여. 마케팅의 문제이지 않을까 싶어. 굳이 보완을 하자면 밀키트지만 플레이팅을 조금 더 보완해 보는 게 어떨까 싶기도 해. 집에서 간편히 만들어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요즘 같은 SNS 시대에 남겨지는 사진도 중요하니까.
2 小時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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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埻. 浩.
yunjun__h
오픈 카톡 만들어서 링크 보내주면 피드백 해줄게 오늘 저녁 좀 한가해서 오늘만 가능!
3 小時內
do.miracles
사장님 안녕하세요! 인스타 vgp 페이지에서 영상보고 팔로우 하게되었어요! 너무너무 맛나 보이던데 조만간 가서 식사해보고 싶어요! ㅋㅋ 곧 한번 들리겠슴당~~~~
3 小時內
깨봉
muk_kkaebong
시장을 조금더 좁혀봐. 현재눈 위에서 말하는 대기업들이랑 싸워서 헤쳐나가기 쉽지 않아. 더 작은 시장에서부터 시작해봐. 예를 들어서 위에 누군가가 말한 20-30대 혼족들 중에 집에 가스도 설치되어 있지 않는 귀차니즘의 사람들을 위해 콘텐츠를 짠다고 생각하면 길이 보일꺼야.
3 小時內
EJennyk
2280_
으음.. 서양식 밀키트는 대기업이나 밀키트 시장에 많기에 후킹하는 것, 차별성이 있어야 경쟁이 될 거 같아, 식스시즌만의 특징이 있을까? 구매 포인트가 있을까? 생각해보면 좋을거 같아 :) 난 라페 전문점 운영하고 있어! (서양식과 라페 은근 찰떡이지😎) 스팔하고 갈게! 으싸으싸해보자구💪🏻💪🏻💪🏻💪🏻
4 小時內
이준혁
v.ene.dict
나는 요식업 14년차 쉐프 겸 바지사장도 많이해봤어. 나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일단 주 고객 타겟팅이 안된거같아. 그리고 주 고객이 없이 전 고객층을 원한다면 메뉴 이름이 너무 복잡해. 까르보나라 vs 트러플 버섯 크림파스타. 밀키트를 사용하는건 대부분 흔한 음식. 혹은 맛있는 유명한 음식들이 고객님들의 인지도에 가깝게 다가가서 조금 더 잘 팔리는데. 현재 판매하는 메뉴가 어느 세대에서 원할까를 생각해보면 어떨까싶어. 유명 쉐프들도 도전했다가 어렵게 만들어서 망하는게 밀키트 사업이고. 대기업들도 매출 잘 안나오는 사업이야. 요즘 애들이 알만한. 혹은 주부들이 알만한 누구나 자연스럽게 아~ 그거? 라고 언급하는 메뉴명을 런칭하는게 좋지않을까싶어. 고객들은 맛도 향도 아무것도 모른채로 네이밍과 사진. 리뷰로만 판단하는데 요즘은 사진은 포토샵이라고 거르고. 리뷰는 알바라고 거르다보니. 네이밍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해 :) 어디까지나 주관적인 생각이야. 사업 번창하길 바래!
4 小時內
𝒉𝒚𝒆𝒊𝒏
hhikatie_
지금의 실용적인 느낌도 좋지만...어떤 좋은 재료가 어떤 노력으로 만들어졌는지 글도 사진도 더 디테일하고 그럴싸했으면 좋겠다..라는 느낌..? 예를 들면 그냥 라구소스 정성껏 끓였다 다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됨! 이게 다가 아니라 유기농홀토마토와 어쩌구 소고기를 듬뿍 넣고 닭을직접 구워 육수를 내어 10시간 끓인 이태리할모니맛 진한 라구소스 (그냥 아무말이야) 이런식이라고 해야하나. 고객님 우리꺼 진짜 맛있고 고급진맛이고 만들기 진짜 귀찮고 까다로워 근데 이거 사면 재료비도 안 들고 훨씬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이 느낌이 들면 난 사는편! 만들줄 알지만 손질해서 세척하고 건조하고 볶고 굽고 어쩌고 하기 귀찮아서 걍 수제 페스토나 선드라이토마토 사는 것처럼... 요알못은 그냥 애초에 배달을 시키거나 대기업이 접근성이 좋을 것 같고, 적당히 요리를 할 줄 아는 30대인 내 입장에서는 ‘쉽고 빠르다’ 말고는 내가 만들어 먹는거랑 무슨 차이가 있는지 와닿지않아서 찜하기는 해도 바로구매는ㅠㅠ
5 小時內
수민 or 마리 (soomin kwon)
soomin.mari
가격이 매력적이지 않아 집에서 직접 해먹어야 하는데 13000원? 솔직히 파스타라는게 밀키트까지 필요할 정도는 아니자나 시판 소스도 맛있는거 많고 면도 종류가 다양하고 요샌 면 미리 삶아서 냉장 냉동 해놨다 해먹는 사람도 많은데 전처리해둔 면에 시판 소스만 부어서 먹어도 충분히 만족스럽거든 여유되면 냉털하고 가니시 좀 더 넣을 수 있는거고 암튼 예전보다 좀 더 라면스러워진 파스타인데 직접 나가서 사먹어도 저렴한 곳은 13000원에 충분히 먹을거 같은데 굳이 밀키트를 굳이 저가격주고? 뭔가 획기적이지 않으면 매리트가 없는 듯해 난 밖에서 파스타 사먹는 것도 집에서 해먹는거에 비해 딱히 매리트를 못느껴서 잘 안사먹고 차라리 돈을 더 쓰더라도 2만원대 생면파스타 맛있게 하는집은 종종 가서 사먹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