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5:13
가사 100만원 들고 홀몸으로 넘어온 독일에서 처음 겪어본 유럽의 마른 겨울 밤 6년 후 애 둘에 30평 짜리 주택, 와이프랑 건사 중 날카로운 칼이 됐지만 칼집은 두꺼움 일반인들에게 난 넉살꾼 하지만 내게 건 싸움은 피하지 않아 내 화는 적란운의 소나기 like cluster bo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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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yung이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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