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애기는 조랭이 김조뿡 등등ㅋㅋㅋ그냥 귀여운거 막 갖다붙여.. 말 알아들으면 하면 안되겟쥐..

첫째는 예삐 단어 몇개 하는게 고작이던 어느날 갑자기 예삐예삐 그러길래 해피 라고 하는 줄 알았는데 예쁜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첫째가 예쁜이라 둘째는 걍 겸딩이(아직 말 못해서 첫째같은 에피가 없네)

난 첫째는 엄마 공주~ 엄마 보물~ 이렇게 부르고 둘째는 아직 9개월인데 못 정하고 있어. 그냥 귀요미야~ 이러고만 있어 근데 문제는 이렇게 부르니까 혼날 때도 엉엉 울면서 “엄마 공준데~ 엄마 보물인데~” 이래. 그래도 혼내서 서럽나봐…🤪

난 이름앞에 똥 붙여서 똥ㅇㅇ~ 아니면 겸댕이 이런거 ㅋㅋㅋ

우리 아가는 요즘 공주야 본인이 공주래 ㅋㅋㅋㅋㅋㅋ

차씨라서 그냥 차차..

댓글들 보는데 다 귀엽다 !! 우리집은 연수밤탱이얔ㅋㅋㅋㅋ 애기때 다쳐서 멍이 이마랑 눈에 크게 들어서 눈탱이밤탱이 된 이후로 연수밤탱잌ㅋㅋㅋㅋ

1호는 찌니 끝자가 진이라서 ㅎㅎ 2호는 아찡,찡찡,짱아 하도 찡찡거려서ㅋㅋㅋㅋ 애칭은 양가 모든 식구들이 불러줘 1호는 초딩인데 아직도 애칭 불러주길 바래서 불러주고 있는데 사춘기오면 또 달라지겠지ㅠㅠ

우리집은 다 토를 잘해서 애칭 토빈 토찬 토준이야🥲 우픈 애칭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