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8 02:31
11년 난임 후 임신성공이야기라 적어야지... 이글만 읽으면 11년째 난임이라는건줄. 하긴 프사가 쌍둥이라 내가 알아서 듣긴해야겠는데.
근데 애가 안생긴다는 이유로 이렇게 이혼생각하는게 정상 플로우인가싶긴함.
교회라는곳이 여자 애를 못낳으면 압박을 주는곳인가싶고. 사모라서 남들하는건 다 해야하는 못하니 힘들어서 그런가싶기도함.
애 못낳고 남편이랑 단둘이 사는게 죽기보다 싫다는게 넘 충격적. 입양도 옵션일테고. 혈연주의 대한민국은 쉽지않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