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9:23
미국, 한국 살 때는 내가 사랑에 빠진 사람이랑 데이트든 연애든 해야지~!~! 이랬는데 독일 살면서 독일어 배우는거 이제 너무 지쳐서 이제 한국 남자랑 연애 아니면 한국 친구라도 있으면 좋겠다... 이유는 집에서라도 한국말 하고 싶어서...ㅎㅎ 근데 왜 주변에 한국사람 자체가 없을까..ㅠ 한국에선 가볍게 점심으로 국밥 먹던 내가 지금은 빵에 버터 발라먹고 있어 ㅋㅋㅋㅋㅋㅋ 한식당에서 메뉴 소개 해줄 필요 없이 바로 1분만에 각자 먹고 싶은 음식 딱딱 골라서 아무말 없이 김치찌개 먹을 수 있는 친구 어디서 찾니 ㅋㅋㅋㅋㅋ 분명히 독일 친구가 한국 남자만 만나고 싶다고 했을때는 아시안 피번가? 부담스러웠는데 내가 지금 그러고 있다니...ㅋㅋㅋㅋㅋㅋ 웃기네 내 자신 ^^ 물론! 난 그런 환상은 없지만. 자꾸 찌질하게 변명이나 하고 있네 하하
7
回覆
0
轉發

回覆

轉發

24小時粉絲增長

無資料

互動率

(讚 + 回覆 + 轉發) / 粉絲數
14.58%

回覆 (BETA)

最先回覆的內容
發文後用戶內容

© 2025 Threadser.net. 版權所有。

Threadser.net 與 Meta Platforms, Inc. 無關,未經其認可、贊助或特別批准。

Threadser.net 也不與 Meta 的"Threads" 產品存在任何關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