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19:55
LMIA의 과정(취업자)은 다음처럼 순서를 매겨볼 수 있어. 보통 이주공사를 통해 서류대행을 하는데, 업주의 정보를 제공하면서 영업관련 내용이 노출되기 때문에 주로 이용하는 업체를 직원에게 추천해주는 경우가 많음.
1.업주찾기(목적에 따른 직군과 지역 선정)
- 가장 중요한 절차로 이주공사들이 많은 비지니스 업체를 확보하기 위해 신경을 써. 한국에서 오는 사람들에게 취업자리 확보는 아주 큰 매리트거든.
2.계약(급여 및 근로시간 등 협의)
- 보통 LMIA의 경우 해당 직군의 median wage 이상을 신고하게 되는데, 너무 낮을 경우 거절되기도 하므로 실제 받는 급여와 다른 이면 계약을 하기도 하고, 계약한 근로시간을 보장해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
3.캐나다 입국 후 근로
- 원칙적으로는 캐나다로 들어오는 교통편과 이주공사 비용 등은 업체에서 제공해야해. 하지만 이경우도 제공해주면 감사한 일이고, 대체로 근로자가 부담해.
다음은 LMIA가 갖고 있는 몇가지 쟁점을 써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