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20:37
성경에서 시험은 ’페이라스모스(πειρασμόϛ)‘라는 단어를 쓴다. 이 단어는 test와 temtation으로 구분되곤 한다. 하지만 가장 어리석은 것은 지금 내 앞의 페이라스모스가 시험(하나님의)인지 유혹(사단의)인지 구별하는데 너무 많은 에너지를 쏟는 것이다. 욥은 분명히 사단의 페이라스모스에 걸렸지만, 하나님께서는 페이라스모스를 통해 욥을 보다 온전케 하신다. 어떤 사람은 시험을 통해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시험을 통해 견고해진다. 인생에 시험이 찾아올 때 신자는 그것이 설령 사단의 temtation이라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허용하셨다는 것을 먼저 인식해야 한다. 그렇다면, 여러가지 시험을 만날 때, 신자에게 오롯이 중요한 과제는 그것이 하나님의 test이든 사단의 temtataion이든 자신을 찾아온 그 시험을 통과해 내는 것 뿐이다. 우리 앞에 놓인 페이라스모스는 중립적인 것이다. 통과하면 믿음의 시련이 되는 것이고, 주저앉으면 사단의 시험에 빠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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