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ㅠㅠㅠ

나두 ㅜㅜ 병원 다니는중 ㅠㅠ

난 둘째가 너무 안 생겨서 결국 난임갔는데 잘됐어. 가봐~ 난 추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하다보면 나와요. 병원 의사샘이 그러셨어요. 아기 생각 만 하면 아기가 부끄러워서 안찾아온대요 ㅎ

난 유산 세번만에 아가가 생겼어 스친이 한줄짜리 임테기 보고 실망했었을 마음 알아 우리 스친하자😀

가임기 때 3번 했는데 안되는거보고 어렵구나함

나 일년을 자연임신해볼라고 한달 한달 전전긍긍 울적하고 힘들다 왜 난 아기가 안올까 그러다가 에라! 나도모르겟다! 좀 쉬자! 쉬었다가 다시맘먹고 난임병원을 가야겠다! 했는데 때마침 의무적으로 배란테스트 두줄에 한번 숙제하고 담날부터 또 머 걍 안되것지 하고서 술먹고 좀 방탕하게 생활했는데 그거이 됐어! 지금 36주차ㅋ 맘편히 가져보자! 그렇다고 다 놓으란말은 아니구 엄마가 편할때 찾아온데! 이번달 안되면 술한잔먹고 훌훌털고 담달 또 도전!

나 생예 5일전이라 두근거리며 기다리는중..제발 2줄 ㅠㅠㅠㅠ

첫째 낳고 8년 동안 안되서 병원 가니깐 내가 난포가 잘 안터진데 그래서 병원 에서 주사 맞고 약 먹고 3갤 동안 하고 성공 했어요 ! 잘 될꺼야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좋은기운 줄게 🤍🤍

힘내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