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7 23:52
생각모으는사람들 이라는 태그 아래 매주 하나의 글감을 두고서 함께 모르는 사람들과 글을 쓴다. 여행갈 때를 제외하고 매주 하나씩, 2024년 4월 8일부터 시작해 오늘로써 딱 5개월. 벌써 16개의 글감들이 모였다. 꿈 도전 취향 자유 관계 여행 적응 운명 기억 명상 영감 가훈 공감 시련 동심 위로 등등
요즘 스레드에 많은 사람들이 유입되면서 뭔가 예전같지 않은..흐지부지해진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 또한 변화의 과정이니 받아들여야지 ☺️
단지 나와 스친들의 결이 그대로 유지되기를 바랄 뿐. 지난 몇개월동안 제일 좋았던 건 력시나 다정하고 따스한 사람들의 일상의 공감이었거든 :-)
그렇게 차곡차곡 모인 글들이 언젠가 우리의 자산이 되기를.. 글 쓰는 거 좋아하시는 분 있음 같이 해요 📝